- 뉴욕에서 딸과 밴드를 하려는 아빠와 UCLA 의대 입학을 앞둔 딸의 선택- <더 히어로> <그리움과 함께 사는 법> 브렛 헤일리 각본 & 감독 작픔
- 2018년 사라소타영화제 작품상 수상 / 에딘버러영화제 관객상 노미네이트
- <리빙보이 인 뉴욕> <플랫라이너>의 배우 겸 가수 키어시 클레몬스와
<파운더> <대니콜린스> 닉 오퍼먼의 호흡이 돋보이는 연주 및 연기
- 폐업을 앞둔 음반가게에서 부녀밴드가 펼치는 라이브 공연의 색다른 감흥
- 'Hearts Beat Loud' 'Blink(One Million Miles)' 등 영화의 오리지널곡 및
송즈오하이아의 'Captain Badass', 미츠키의'Your Best American Girl',
조이드식의 'Game Winner' 등 주인공 주변에서 흐르는 음악의 묘미
브루클린에서 17년동안 음반가게를 운영해 온 무명밴드 출신 프랭크피셔(닉오퍼먼)와 그의 외동딸 샘(키어시클레멘스)에게 변화의 순간이 찾아온다. 프랭크는 경영난때문에 더 이상 가게를 운영 할 수 없게 되었고, 의사가 되려는 샘은 UCLA 입학을 위해 곧 집을 떠날 예정이다. 마음이 착잡한 프랭크는 샘과 연주를 하던중 그녀 가로즈(사샤레인)와의 사랑을바탕으로 작곡한 노래'Hearts Beat Loud'에 사로잡힌다. 여전히 밴드를 꿈꾸는 프랭크는 샘과 녹음한 노래를 음원사이트에 올린다. 노래는 서서히 주목을끌고, 마침내 작은 음반사가 싱글 음반 발매와 투어 계약을 제안한다. 프랭크는새로운 기회에 흥분하지만,일주일후에 LA로떠나는 샘은 브루클린에 남아서 녹음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히는 한편 허황된 꿈을 좇는 프랭크를 강하게 비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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