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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전쟁 DVD set
: D V D 10편 (96,800원)
1. 분단
2. 전쟁의 시그널
3. 폭풍
4. 북진
5. 후퇴
6. 또다른 전쟁
7. 전쟁의 그늘
8. 정전
9. 끝나지 않은 전쟁
10. 에필로그 - 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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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은 풍부해진 자료들과 함께 생생한 증언, 한국전쟁 관련 학계 전문가들의 설명이 더해져 한국 상황과 세계정세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한국전쟁의 교과서가 될 것이다.
■ 프로그램 개요
60년 전 한반도에서 일어나 38개월간 지속되었던 비극적인 전쟁!!! 한반도에서 전혀 예기치 못했던 민감한 의미에 국경만을 남긴 채 승자도 패자도 없이 중단되어 버린 한국전쟁에 관한이야기.
-제1편 분단
한국전쟁은 왜 일어났는가? 미러 국제적 세력분할 구도에서 한반도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지어지는가. 희망의20세기. 그러나 전쟁의 20세기.
-제2편 전쟁의 시그널
서울을 수도로 한 두 개의 정부 수립. 38선을 두고 마주한 남과북,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제3편 폭풍
폭풍처럼 다가온 50년의 여름. 1950년 6월25일 새벽4시, 암호명‘폭풍’. 한국군은 제대로 방어할 새도 없이 무너졌다.
-제4편 북진
D-DAY,1950년9월15일. 작전명'크로마이트'. 인천상륙작전, 한국전쟁의 새로운 반전이었다.
-제5편 후퇴
10월 19일. 중국군이 드디어 압록강을 넘었다. 미 국가안전보장회의의 결정으로 UN군이 암록강까지 진격하자 위협을 느낀 중국은 한국전 참전을 결정한다. 이로써 한국전쟁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한국전쟁은 이제 국제전으로 완벽하게 변모해갔다.
-제6편 또 다른 전쟁
1951년6월, 전쟁이 시작된 지 꼭 1년 만에 유엔군과 공산군은 38선 부근에서 다시 만났다. 양측은 더 이상 무력으로는 상대를 굴복시킬수 없음을 깨달았다. 휴전협상의 신호였다. 협상이 시작되기만 하면 전쟁은 곧 끝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협사은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제7편 전쟁의 그늘
남한 정부의 임시수도, 부산. 가장 안전한 곳을 찾아 밀려드는 피난민들로. 47만이던 부산인구가 순식간에 100만으로 늘어났다.
-제8편 정전
1953년 3월 5일. 스탈린이 사망했다. 휴전을 서두르지 말라고 지시하던 공산권 최고 통치자의 죽음. 중국과 북한은 이제 그만 전쟁이 끝나기를 바랬다. 공산 측이 먼저 움직였다. 겨우내 교착상태였던 휴전회담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제9편 끝나지 않은 전쟁
마침내 한국전쟁은 끝났다. 남과 북은 저마다 자기가 승리한 전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방직후 38선으로 분단?磯? 한반도는 그 이름만 휴전선으로 바뀐 채 세계 유일의 분단국으로 남겨졌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결말이었다.
-제10편 에필로그 - 반성
전쟁을 경험한 이들의 기억속에서 한국전쟁은 어떤 모습으로 각인되었나? 그들에게 한국전쟁은 무엇이었나? 전쟁세대으 목소리를 통해 한국전쟁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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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비율 : 4:3
- 언 어 : 한국어
- 오 디 오 : Dolby Digital 2.0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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