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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팀 라이스, <오페라의 유령>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창조해낸
평생에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전설의 뮤지컬!

- 마지막 만찬 후 십자가에 몸을 맡기게 되는 예수의 고뇌와 마지막 7일 간의 감동과 전율의 무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41년 만에 새롭게 각색!
- 영국 O2공연장에서의 생생한 공연실황
- TV 'SUPERSTAR' 오디션 우승으로 선발된 벤 포스터, 현재까지의 유다 배역 중 가장 극찬 받는 팀 민친,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멜라니 C출연
- 공연 준비 과정과 무대 뒷이야기, 앤드류 로이드 웨버 인터뷰 영상 등 수록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이다." - 앤드류 로이드 웨버
"거대하다! 화려하다! 이것은 위대한 엔터테인먼트다!" - THE TIMES
"절대적인 성공!" - DAILY STAR ON SUNDAY

영국 아레나 홀에서의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초연 41년 만에 다시 올려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마지막 만찬 후 십자가에 몸을 맡기게 되는 예수의 고뇌와 마지막 7일 간의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영상을 통해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 <오페라의 유령><캣츠>와 함께 앤드류 로이드 웨버를 대표하는 뮤지컬로 걸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탄생 41년 만에 새롭게 각색되어 순회공연에 올랐다. 이제 영국 아레나 투어의 공연실황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으로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 공연>의 로렌스 코너가 연출을 맡았는데, 2012년 12월 국내에서도 상영되어 큰 화제를 모은 본 공연실황은 거대한 무대와 스펙터클한 화면 구성으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이것이 바로 자신이 원하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1971년 10월 12일 초연으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이후 두 번째로 함께 만든 작품이다. 예수의 마지막 7일간을 '록 오페라' 방식으로 그리며, 록과 오페라라는 이질적인 요소를 결합시켜 작품의 기존의 가치관을 깨는 혁신적인 방식을 취한다. 또한 예수와 유다 등 등장인물들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켜 그려내고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특별한 무대의 출연진으로는 TV 'SUPERSTAR' 오디션을 통해 수천대 일의 경쟁을 뚫고 우승해 예수 역을 맡은 벤 포스터, 영국의 유명 방송 DJ출신으로 헤롯 왕 역의 크리스 모일즈, 영국 뮤지컬 계의 기대주로 뮤지컬 마틸다를 각색하기도 했던 유다 역의 팀 민친, 스파이스 걸스 출신으로 마리아 역을 맡은 멜라니 C등이다. 벤 포스터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만큼 설명할 필요 없는 가창력에 너무 잘 생긴 예수라는 평을 받을 정도의 외모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겟세마네' 장면에서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도 감탄할 만한 실력을 보여준다. 자신의 배역을 완벽히 이해하고 표현한 크리스 모일즈, 현재까지의 유다 배역 중 가장 극찬 받는 배우로 뛰어난 카리스마와 중독성 있는 음색을 지닌 팀 민친과 한 남자를 사랑하는 거리의 여자로 웨스트엔드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깬 멜라니 C등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환상적이고 놀라운 무대장치와 조명, 대사 한마디 없이 때로는 열정적이고 때로는 감동적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명곡들, 무대 인사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인사말까지 아레나 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환호가 혼연일체 된 가슴 벅찬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스페셜 피쳐에는 공연 준비 과정과 무대 뒷이야기,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인터뷰 영상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