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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융합형 교육]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멀게만 느껴지는 4차 산업혁명, 하지만 전문가들은 4차 산업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4차 산업혁명을 떠올리면 많은 사람이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 구도에 대해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아직은 낯설고 두려운 게 당연한 시대,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를 만드는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로봇공학자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1. 생각하는 콘서트: 4차 산업혁명, 창업을 디자인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확장된 디자인의 역할!
사람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자인에 감성을 담고 기술을 더해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 속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디자인 회사 대표는 [저는 감성 디자이너입니다]란 주제로 기술에 치우쳐 우리만의 감성을 잃지 않는 것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고, 한 대학교 산학부총장은 [디자인이 미래 사회를 움직인다]란 주제로 기술과 디자인이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잘 어우러질 수 있는가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또 다른 디자인 회사 대표는 [창업, 설득의 기술]이란 주제로 미래사회의 창업은 지금과 어떻게 달라야 하는가에 관해 이야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자인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후,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미래사회 디자인의 역할에 관해 생각해봄으로써 지식이 지식에서 머물지 않고 인생이 되는 시간을 가져본다.
2. 초대석: 상상이 현실이 되는 로봇 세상 1
로봇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다!
사람들이 할 수 없거나 하기 힘든 일을 대신해 주는 지능적인 도구·기계가 바로 로봇이다. 하지만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모습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은 아직까지 동작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람에게 최적화된 공간에서 돌아다니기 힘든 현실인데,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로 불리는 로봇공학자는 로봇이 꼭 사람처럼 생겨야 한다는 틀을 깨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로봇계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그렇다면 사람한테 도움을 줄 로봇은 어떤 모습이고, 어디까지 발전했을까?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새로운 로봇 보행 기술을 개발 중인 로봇공학자를 만나본다.
3. 초대석: 로봇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2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로봇!
어렸을 때부터 로봇공학자의 꿈을 키워온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면 도전할 수 없고, 도전을 안 하면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로봇을 만들어 왔다. 인간을 대신할 로봇이 만능 역할을 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현실이기에, 그는 한 가지라도 잘하는 로봇을 개발하고자 했고 수없이 고장 나고 망가진 로봇으로 배운 진정한 지식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으로 수많은 로봇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렇다면 로봇 개발에 대한 그의 철학은 무엇일까? 사회를 이롭게 하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 자신이 하는 일이라고 말하는 로봇공학자를 만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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