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찰의 원리 (Friction) ▒
한면이 다른 한 면과 만나면 면과 면의 분자 사이에 서로 끌어당기는 인력이 생깁니다.
이러한 인력은 물체를 다른 곳으로 밀때 그와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을 만들어 내는데, 그 힘을 마찰력이라고 합니다.
자동차 앞바퀴에 주로 사용되는 제동 장치인 드럼 브레이크는 원통 모양의 납작한 통입니다.
이 통 속에는 제동자가 들어 있어 브레이크를 밟으면 제동자가 위아래로 강하게 밀착해서 원통과 마찰하게 됩니다.
이 마찰력에 의해 자동차의 속력이 줄거나 정지하게 되는 거죠.
▒ 줄거리 ▒
주민들은 매머드를 옮기기 위해 무거운 매머드를 비눗물과 조약돌 위로 지나가게 했습니다.
프랭크는 그것을 보고 큰 물건을 간단히 움직이게 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고, 커다란 돌을 운반해 저수지를 설치하는 데까지 응용하게 되었습니다.
적용 : 타이어, 클러치(연측기), 굴착기, 주유법
▒ 제품리뷰 ▒
흥미로운 글 감탄스런 그림 [한겨레 김수기/현실문화연구 대표 2003-11-29]
어른들은 그림이 들어 있는 책을 쉽게 어린이 책으로 치부한다. 물론 어린이용 그림동화를 보면 글은 어떻게 보나 어린이를 위한 글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림의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 비록 어린이 책에 들어가 있지만, 그림은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를 무색케 하는 풍부한 볼거리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림이 들어간 책은 어른 책 아이 책 가릴 것 없이 꼭 그 안을 들여다보고 그림의 맛에 흠뻑 젖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딱히 어린이를 위한 책만도 아니다. 수백 가지에 이르는 도구와 기계의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낸 데서도 이 책의 장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언하건대, 이 책은 그림만으로도 보는 이를 감탄시키고도 남을 만한 책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깊이와 사고의 폭에서도 충분한 즐거움을 주지만, 특히 이미지의 풍부함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우리의 지적·문화적 풍토에서 이런 책쯤은 보통의 독자건 지식인이건 꼭 소장해야 할 책이다.
귀여운 캐릭터 털복숭이 매머드가 도구와 기계의 세계를 재미나게 안내한다.
미국의 주요 과학.교육도서상을 휩쓴 구간(舊刊)에 새로 디지털 카메라.CD 등 컴퓨터 IT분야를 덧붙여 만든 개정증보판이다. [중앙일보 2002-04-20]
기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따지다 보면 쟁기와 지퍼가, 수력 발전소와 치과용 드릴이, 전기 기타와 달걀 거품기가 이웃 사촌임을 알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 털복숭이 매머드가 도구와 기계의 세계를 재미나게 안내한다.
미국의 주요 과학.교육도서상을 휩쓴 구간(舊刊)에 새로 디지털 카메라.CD 등 컴퓨터 IT분야를 덧붙여 만든 개정증보판이다.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일상도구들의 작동원리를 적고 있는 책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일러스트레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한 점도 장점. 기계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자연스레 과학원리로 이끄는 저자의 공력도 뛰어나다. [문화일보 배문성 기자 2002-04-19]
특히 각종 기계들을 원리별로 분류 설명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저자 데이비드 맥컬레이는 과학도서를 쉽게 풀어쓰는 전문일러스트레이터. 책은 어린이 과학도서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박영재·박은숙 공역 `더 타임즈` 교육분야 최우수 도서상, 코퍼스과학도서상 등을 수상한 유명서적이기도 하다.
어린이용 책이지만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읽어도 흥미만점이다. (작품성★★★★ 대중성★★★★★)
◈ 제품 사양 ◈
상영시간 : 15분
더 빙 : Korean/English
자 막 : Korean/English
화면비율 : 1.33 :1
오 디 오 : DD 2.0
지역코드 : 3지역
▒ 부력의 원리 (Floating) ▒
어떤 물체를 물 위에 놓으면 물체에 의해서 물이 밀려나는데 이때 물도 물체를 밀어냅니다. 이러한 현상을 부력이라고 합니다.
물체의 무게가 물이 물체를 밀어내는 힘보다 작거나 같을 경우에는 물체가 물 위에 둥둥 뜨게 됩니다.
반대로 물체의 무게가 물보다 크면 무체가 가라앉게 됩니다.
부력의 원리는 기원전 220년경 그리스의 과학자인 아르키메데스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시라쿠사의 왕 히에론으로부터 왕관이 진짜 순금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감정하란 명을 받은 아르키메데스는 우연히 목욕탕 안에 있다가 자신의 몸이 가볍게 떠오르는 것을 보고 이 원리를 발견했습니다.
▒ 줄거리 ▒
필빔은 풀이 많은 목장섬에 매머드를 데리고 갔다가 오래된 다리가 부서져 갇히게 됩니다. 올리브는 배의 모양을 생각해 내지만 동력이 없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돛을 생각해 내어 순풍과 역풍을 이용해 필빔을 구하게 됩니다.
적용 : 뗏목, 선박
▒ 제품리뷰 ▒
흥미로운 글 감탄스런 그림 [한겨레 김수기/현실문화연구 대표 2003-11-29]
어른들은 그림이 들어 있는 책을 쉽게 어린이 책으로 치부한다. 물론 어린이용 그림동화를 보면 글은 어떻게 보나 어린이를 위한 글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림의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 비록 어린이 책에 들어가 있지만, 그림은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를 무색케 하는 풍부한 볼거리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림이 들어간 책은 어른 책 아이 책 가릴 것 없이 꼭 그 안을 들여다보고 그림의 맛에 흠뻑 젖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딱히 어린이를 위한 책만도 아니다. 수백 가지에 이르는 도구와 기계의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낸 데서도 이 책의 장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언하건대, 이 책은 그림만으로도 보는 이를 감탄시키고도 남을 만한 책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깊이와 사고의 폭에서도 충분한 즐거움을 주지만, 특히 이미지의 풍부함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우리의 지적·문화적 풍토에서 이런 책쯤은 보통의 독자건 지식인이건 꼭 소장해야 할 책이다.
귀여운 캐릭터 털복숭이 매머드가 도구와 기계의 세계를 재미나게 안내한다.
미국의 주요 과학.교육도서상을 휩쓴 구간(舊刊)에 새로 디지털 카메라.CD 등 컴퓨터 IT분야를 덧붙여 만든 개정증보판이다. [중앙일보 2002-04-20]
기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따지다 보면 쟁기와 지퍼가, 수력 발전소와 치과용 드릴이, 전기 기타와 달걀 거품기가 이웃 사촌임을 알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 털복숭이 매머드가 도구와 기계의 세계를 재미나게 안내한다.
미국의 주요 과학.교육도서상을 휩쓴 구간(舊刊)에 새로 디지털 카메라.CD 등 컴퓨터 IT분야를 덧붙여 만든 개정증보판이다.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일상도구들의 작동원리를 적고 있는 책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일러스트레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한 점도 장점. 기계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자연스레 과학원리로 이끄는 저자의 공력도 뛰어나다. [문화일보 배문성 기자 2002-04-19]
특히 각종 기계들을 원리별로 분류 설명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저자 데이비드 맥컬레이는 과학도서를 쉽게 풀어쓰는 전문일러스트레이터. 책은 어린이 과학도서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박영재·박은숙 공역 `더 타임즈` 교육분야 최우수 도서상, 코퍼스과학도서상 등을 수상한 유명서적이기도 하다.
어린이용 책이지만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읽어도 흥미만점이다. (작품성★★★★ 대중성★★★★★)
◈ 제품 사양 ◈
상영시간 : 15분
더 빙 : Korean/English
자 막 : Korean/English
화면비율 : 1.33 :1
오 디 오 : DD 2.0
지역코드 : 3지역
▒ 소리의 원리 (Sound) ▒
모든 소리는 공기를 진동시킵니다. 이러한 진동을 음파라고 하는데, 이 음파가 우리의 귀에 포착되면 귓바퀴의 홈을 타고 귓속으로 들어옵니다.
귓속에 들어온 소리는 고막을 때려 진동시키고, 이 진동이 달팽이관에서 전기신호로 바뀌어 청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면 원래의 소리를 듣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마이크는 어떻게 해서 소리를 더욱 크게 만드는 것일까요? 마이크 진동판이 울리면 마이크 속의 전자 장치가 전선을 통해 앰프로 출력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면 앰프는 전류의 흐름을 조절해서 신호를 증폭시키고, 이것이 스피커로 전달되어 소리를 원래보다 더 크게 재생하게 되는 거죠.
▒ 줄거리 ▒
매머드에게 신선한 풀을 먹이기 위해 섬 주민들은 매머드 대이동을 합니다. 그러다 골짜기를 지날 때 메아리 때문에 메머드가 놀라서 다 도망가 버립니다.
메아리의 원리에 대한 박사의 설명을 들은 올리브는 마이크를 만들어 다시 매머드를 불러들입니다.
적용 : 마이크
▒ 제품리뷰 ▒
흥미로운 글 감탄스런 그림 [한겨레 김수기/현실문화연구 대표 2003-11-29]
어른들은 그림이 들어 있는 책을 쉽게 어린이 책으로 치부한다. 물론 어린이용 그림동화를 보면 글은 어떻게 보나 어린이를 위한 글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림의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 비록 어린이 책에 들어가 있지만, 그림은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를 무색케 하는 풍부한 볼거리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림이 들어간 책은 어른 책 아이 책 가릴 것 없이 꼭 그 안을 들여다보고 그림의 맛에 흠뻑 젖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딱히 어린이를 위한 책만도 아니다. 수백 가지에 이르는 도구와 기계의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낸 데서도 이 책의 장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언하건대, 이 책은 그림만으로도 보는 이를 감탄시키고도 남을 만한 책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깊이와 사고의 폭에서도 충분한 즐거움을 주지만, 특히 이미지의 풍부함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우리의 지적·문화적 풍토에서 이런 책쯤은 보통의 독자건 지식인이건 꼭 소장해야 할 책이다.
귀여운 캐릭터 털복숭이 매머드가 도구와 기계의 세계를 재미나게 안내한다.
미국의 주요 과학.교육도서상을 휩쓴 구간(舊刊)에 새로 디지털 카메라.CD 등 컴퓨터 IT분야를 덧붙여 만든 개정증보판이다. [중앙일보 2002-04-20]
기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따지다 보면 쟁기와 지퍼가, 수력 발전소와 치과용 드릴이, 전기 기타와 달걀 거품기가 이웃 사촌임을 알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 털복숭이 매머드가 도구와 기계의 세계를 재미나게 안내한다.
미국의 주요 과학.교육도서상을 휩쓴 구간(舊刊)에 새로 디지털 카메라.CD 등 컴퓨터 IT분야를 덧붙여 만든 개정증보판이다.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일상도구들의 작동원리를 적고 있는 책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일러스트레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한 점도 장점. 기계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자연스레 과학원리로 이끄는 저자의 공력도 뛰어나다. [문화일보 배문성 기자 2002-04-19]
특히 각종 기계들을 원리별로 분류 설명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저자 데이비드 맥컬레이는 과학도서를 쉽게 풀어쓰는 전문일러스트레이터. 책은 어린이 과학도서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박영재·박은숙 공역 `더 타임즈` 교육분야 최우수 도서상, 코퍼스과학도서상 등을 수상한 유명서적이기도 하다.
어린이용 책이지만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읽어도 흥미만점이다. (작품성★★★★ 대중성★★★★★)
◈ 제품 사양 ◈
상영시간 : 15분
더 빙 : Korean/English
자 막 : Korean/English
화면비율 : 1.33 :1
오 디 오 : DD 2.0
지역코드 : 3지역
▒ 압력의 원리 (Pressure) ▒
모든 액체나 기체는 그 무게에 따라 누르는 힘, 즉 일정한 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빨대는 이러한 압력을 이용한 도구입니다.
우리는 흔히 입의 힘으로 음료수를 빨아 올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은 우리가 빨아 올리는 것은 음료수가 아니라 빨대 속에 들어 있는 공기입니다.
빨대와 캔 사이에 압력의 차이가 발생하면 높은 압력에서 낮은 압력으로 미는 힘이 작용하여 음료수가 밀려 올라오게 됩니다.
즉 우리가 빨대를 입에 물고 빨대 속의 공기를 빨아들이면, 빨대 속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음료수가 우리 입으로 들어오게 되는 거죠.
▒ 줄거리 ▒
브렌다는 필빔과 트로이에게 부엌일을 맡기고 시장에 갑니다. 일은 잘 되는 듯 했지만 브렌다의 반지가 배수구에 들어가게 됩니다.
필빔과 트로이, 올리브는 반지를 꺼내기 위해 압축기와 진공청소기, 유압기까지 총동원하게 됩니다.
적용 : 청소기, 유압기
▒ 제품리뷰 ▒
흥미로운 글 감탄스런 그림 [한겨레 김수기/현실문화연구 대표 2003-11-29]
어른들은 그림이 들어 있는 책을 쉽게 어린이 책으로 치부한다. 물론 어린이용 그림동화를 보면 글은 어떻게 보나 어린이를 위한 글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림의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 비록 어린이 책에 들어가 있지만, 그림은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를 무색케 하는 풍부한 볼거리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림이 들어간 책은 어른 책 아이 책 가릴 것 없이 꼭 그 안을 들여다보고 그림의 맛에 흠뻑 젖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딱히 어린이를 위한 책만도 아니다. 수백 가지에 이르는 도구와 기계의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낸 데서도 이 책의 장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언하건대, 이 책은 그림만으로도 보는 이를 감탄시키고도 남을 만한 책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깊이와 사고의 폭에서도 충분한 즐거움을 주지만, 특히 이미지의 풍부함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우리의 지적·문화적 풍토에서 이런 책쯤은 보통의 독자건 지식인이건 꼭 소장해야 할 책이다.
귀여운 캐릭터 털복숭이 매머드가 도구와 기계의 세계를 재미나게 안내한다.
미국의 주요 과학.교육도서상을 휩쓴 구간(舊刊)에 새로 디지털 카메라.CD 등 컴퓨터 IT분야를 덧붙여 만든 개정증보판이다. [중앙일보 2002-04-20]
기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따지다 보면 쟁기와 지퍼가, 수력 발전소와 치과용 드릴이, 전기 기타와 달걀 거품기가 이웃 사촌임을 알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 털복숭이 매머드가 도구와 기계의 세계를 재미나게 안내한다.
미국의 주요 과학.교육도서상을 휩쓴 구간(舊刊)에 새로 디지털 카메라.CD 등 컴퓨터 IT분야를 덧붙여 만든 개정증보판이다.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일상도구들의 작동원리를 적고 있는 책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일러스트레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한 점도 장점. 기계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자연스레 과학원리로 이끄는 저자의 공력도 뛰어나다. [문화일보 배문성 기자 2002-04-19]
특히 각종 기계들을 원리별로 분류 설명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저자 데이비드 맥컬레이는 과학도서를 쉽게 풀어쓰는 전문일러스트레이터. 책은 어린이 과학도서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박영재·박은숙 공역 `더 타임즈` 교육분야 최우수 도서상, 코퍼스과학도서상 등을 수상한 유명서적이기도 하다.
어린이용 책이지만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읽어도 흥미만점이다. (작품성★★★★ 대중성★★★★★)
◈ 제품 사양 ◈
상영시간 : 15분
더 빙 : Korean/English
자 막 : Korean/English
화면비율 : 1.33 :1
오 디 오 : DD 2.0
지역코드 : 3지역
▒ 열의 전달 (Heating) ▒
열이 전달되는 방식으로는 대류, 복사,전도의 세가지가 있습니다. 대류란 액체나 기체의 분자를 매개체로 해서 열이 사방으로 고루 퍼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난로를 방 안에 켜 놓으면 데워진 공기가 차츰 이동하여 방 안 전체가 훈훈해집니다. 복사란 태양처럼 아주 뜨거운 물체가 다른 물체에 직접적으로 열을 옮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전도란 고체의 일부가 뜨거워지고 분자가 빠르게 흔들리면서 다른 분자를 치고 이에 따라 다른 분자도 진동하면서 열을 퍼뜨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젓가락의 한쪽 끝을 달구면 다른 쪽 끝도 뜨거워지는 거죠.
▒ 줄거리 ▒
필빔과 프랭크는 공사중에 점심을 먹다가 식은 스프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두 사람은 결국 보온병을 만들기로 합니다.
너도 나도 보온병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자 마을에 대형 보온병이 만들어집니다.
적용 : 복사, 대류, 전도, 보온병의 원리
▒ 제품리뷰 ▒
흥미로운 글 감탄스런 그림 [한겨레 김수기/현실문화연구 대표 2003-11-29]
어른들은 그림이 들어 있는 책을 쉽게 어린이 책으로 치부한다. 물론 어린이용 그림동화를 보면 글은 어떻게 보나 어린이를 위한 글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림의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 비록 어린이 책에 들어가 있지만, 그림은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를 무색케 하는 풍부한 볼거리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림이 들어간 책은 어른 책 아이 책 가릴 것 없이 꼭 그 안을 들여다보고 그림의 맛에 흠뻑 젖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딱히 어린이를 위한 책만도 아니다. 수백 가지에 이르는 도구와 기계의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낸 데서도 이 책의 장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언하건대, 이 책은 그림만으로도 보는 이를 감탄시키고도 남을 만한 책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깊이와 사고의 폭에서도 충분한 즐거움을 주지만, 특히 이미지의 풍부함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우리의 지적·문화적 풍토에서 이런 책쯤은 보통의 독자건 지식인이건 꼭 소장해야 할 책이다.
귀여운 캐릭터 털복숭이 매머드가 도구와 기계의 세계를 재미나게 안내한다.
미국의 주요 과학.교육도서상을 휩쓴 구간(舊刊)에 새로 디지털 카메라.CD 등 컴퓨터 IT분야를 덧붙여 만든 개정증보판이다. [중앙일보 2002-04-20]
기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따지다 보면 쟁기와 지퍼가, 수력 발전소와 치과용 드릴이, 전기 기타와 달걀 거품기가 이웃 사촌임을 알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 털복숭이 매머드가 도구와 기계의 세계를 재미나게 안내한다.
미국의 주요 과학.교육도서상을 휩쓴 구간(舊刊)에 새로 디지털 카메라.CD 등 컴퓨터 IT분야를 덧붙여 만든 개정증보판이다.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일상도구들의 작동원리를 적고 있는 책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일러스트레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한 점도 장점. 기계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자연스레 과학원리로 이끄는 저자의 공력도 뛰어나다. [문화일보 배문성 기자 2002-04-19]
특히 각종 기계들을 원리별로 분류 설명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저자 데이비드 맥컬레이는 과학도서를 쉽게 풀어쓰는 전문일러스트레이터. 책은 어린이 과학도서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박영재·박은숙 공역 `더 타임즈` 교육분야 최우수 도서상, 코퍼스과학도서상 등을 수상한 유명서적이기도 하다.
어린이용 책이지만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읽어도 흥미만점이다. (작품성★★★★ 대중성★★★★★)
◈ 제품 사양 ◈
상영시간 :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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