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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한물 간 스타와 프로듀서를 꿈꾸는 지망생이 그려내는 희망의 뮤직 프로젝트, <나의 첫번째 슈퍼스타>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리메이크 '서스페리아' 등 파격적인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활약해온 다코타 존슨, '다이애나 로스'의 딸이자 모델, 배우, 코미디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의 주연작으로 두 배우가 직접 노래에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된 작품 - LA의 음악씬을 배경으로 슈퍼스타와 매니저, 프로듀서와 녹음 현장까지 음악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화 - 꿈에 다가서는 이들이 펼치는 희망의 드라마, 지금 우리에게 딱 필요한 이야기
LA의 화려한 음악 씬 한가운데에서, 그 능력과 자부심이 드높은 슈퍼스타 그레이스 데이비스(트레이시 엘리스 로스) 와 그녀의 어시스턴트 매기(다코타 존슨)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기 저기 심부름 다니는 생활에 갇혀 있지만, 매기는 여전히 음악 프로듀서가 되려던 어린시절의 꿈을 갖고 있다. 그레이스의 매니저(아이스 큐브)가 그녀의 커리어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하고, 매기와ㅐ 그레이스는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꿀 수 있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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