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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성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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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1 |
훈맹정음 |
훈민정음 반포 480년 뒤 세상에 태어난 또 하나의 소리. "눈이 보이지 않으면 마음도, 세상도 닫히고 맙니다." |
| 왕비의 초상화 |
화려하고 아름다운 한 왕비의 모습. 그러나 왕비를 다르게 그린 그림 한 점. |
| 평화시장 재단사 |
40년 전 한 사람의 일기장, 버릴 수 없었던 한 사람의 희망. 그가 모두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 |
| Chaebol |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된 한 단어. 'Chaebol' 다른 단어로는 대체할 수 없었던 'Chaebol'의 고유한 의미와 조건! |
| 어린 망명객 |
상관없단다. 난 아무래도 괜찮아. 중요한 건 너희의 행복이야.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
| 나 말고는 아무도 몰라요 |
누군가의 소원, 누군가의 취향, 누군가의 부끄러움... '당신 인생 최고의 비밀을 보내주십시오.' |
| 미스터 추 |
"나는 야구 하는 게 그냥 즐겁다."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
| 88% |
사상 최대 수익을 낸 대기업, 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88%... |
| 마트의 탄생 |
1879년 뉴욕 한복판에 문을 연 한 판매점. 그의 판매전략, 무조건 '싼' 가격! |
| 세잔의 모델 |
100번을 그리고 또 그렸다. 100번을 고치고 또 고쳤다. "한순간의 네가 아니라 진짜 너를 그리고 싶다." |
| 모든 사람 1부 최소한의 목록 |
이 이야기는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너무 작아서 세계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합니다. |
| 모든 사람 2부 차별의 발견 |
살색, 연주황, 살구색. 세 번 바뀐 색깔의 이름... 차별은 계속 발견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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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2 |
공병우 타자기 |
우리나라 최초의 안과 의사 공병우. 그가 의사 가운을 벗어던진 이유는...? |
| 황금어장 |
'물고기 한 바가지, 물 한 바가지' 경계 없는 바다가 보장해준 평화로운 시절, 하지만... |
| 두루미의 휴게소 |
2010년 11월 어느 날, 에너지 보충과 휴식을 위해 중간 기착지에 도착한 두루미. 이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엇갈린 시선... |
| 어떤 성직자들 1부 |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말해요 "와, 평화가 여기에 있구나!" |
| 어떤 성직자들 2부 |
'당신 신앙은 무엇이오?' 묻지 않고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고 묻습니다. |
| 절반 |
2010년 경제 성장률 6.1%,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회복 전망. 그러나 10년 넘게 변하지 않은 절반의 숫자... |
| 이상한 창문 |
그 집에는...비뚤배뚤한 서로 다른 창문, 울퉁불퉁한 바닥, 나무 세입자가 함께 살고 있다! |
| 젖소의 탈출 |
젖소 농장은 피하고 싶었다... 한 송아지가 저를 죽이러 온 내 손등을 핥는다 |
| 눈물의 룰라 1부 |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않은 대통령. 글도 못 읽는 대통령. 하지만 그가 가진 가장 중요한 자질... |
| 눈물의 룰라 2부 |
룰라가 대통령이 되자 브라질을 떠나는 해외자본... 초등학교 졸업장도 받지 못한 대통령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 |
| 위대한 유산 |
스무 살이 된 너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 |
| 그 사건 |
그 사건의 영상이 마음속에서 갑자기 떠오르다가... 사건 당시로 돌아간 것처럼 느끼거나 행동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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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3 |
수학자 1부 푸앵카레의 추측 |
"우리가 뭔가를 증명할 때는 논리를 가지고 한다. 그러나 뭔가를 발견할 때는 직관을 가지고 한다." |
| 수학자 2부 페렐만의 증명 |
100년 간 풀리지 않은 난제 '푸앵카레의 추측'에 걸린 상금 100만 달러. 7년 동안 그 난제에 집중한 무명의 러시아 수학자가 있었다. |
| '박쥐' 날다 |
떠있는 시간 12초, 날아간 거리 36m... 장난감 '박쥐'를 만들던 형제의 손에서 탄생한 하늘을 나는 '박쥐'...! |
| 참 흔했던 새 |
저 새들이 먹는 수많은 쌀알만 아껴도 수확량은 증가한다! 그러나 "해로운 새" 가 사라지자 나타난 예상치 못한 재앙.. |
| 아버지의 무덤 |
아들아, 원통하게 죽어간 이들을 위해 망간광산의 역사를 남겨야겠다.. 기념관을 통해 가해의 역사를 처음 알게 되는 일본인들... |
| 바보같은 남자 |
기와집 열 채 값을 치르고 사온 건 달랑 그릇 하나! 바보 같은 남자가 전 재산을 털어 모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오래된 물건들... |
| 바로 지금 여기에서 |
비록 작고 소박하더라도... "언젠가" 가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서! |
| 사람이 되고저 |
우리 조선여자는 너무 오랫동안 자기에 대한 제일 중요한 것을 잃고 살아왔습니다.. '나도 한 사람이다' 하는 자부심을...! |
| 살찐 간 |
'맛있는 간을 1년 내내 먹을 수 없을까?' 더 많이, 더 빨리, 더 싸게 만들기 위한 강제주입... 그러나 그 생각을 다시 쓴 농부의 농장! |
| 안녕, 바나나 |
대규모 농장에서 재배하기로 결정된 우리가 먹고 있는 단 한 종의 바나나! 그러나 또다시 반복되는 재앙... |
| 뜻밖의 선택 |
어떤 심사나 노동 요구없이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매달 기본적인 소득이 지급된다면? |
| 당신의 물 발자국 |
커피 한 잔에 140리터, 우유 1리터에 1000리터. 햄버거 한 개 2,500리터 당신은 이것만으로도 무려 3,640리터의 발자국을 남기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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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4 |
최고의 개혁 |
그들의 가난을 왜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까? "더 내는게 아닙니다. 당신들이 받은 혜택을 돌려주는 거죠." |
| 녹(綠) |
부식된다.. 썩는다.. 죽는다.. 아니.. 숨 쉰다! |
| 그날 |
잠자리 들 때마다 그런 생각해요. 내일 아침에 해가 안 떴으면 좋겠다. 그냥 이대로 잠들어서... |
| 왕가리 마타이 |
나무들이 모두 베어지고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땅...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일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
| 그들의 논리 |
실효적 지배를 이유로 조어도를 자국 영토로 주장하고 있는 일본. 그리고 그들의 또다른 논리. |
| 놀라울 정도로 순진한 작가 |
원근법과 비례법이 없는 초상. 환상과 사실의 어설픈 조합. 관람객들의 비웃음을 받은 어느 하급 세관원의 그림. |
| 미안하다 |
불안과 상처로 얼룩진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지금... 우리 사회의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 객원작가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편. |
| 기원전 4세기 |
왕이 원하는 것은 오직 생산의 증대, 필승의 군대였던 기원전 4세기... 한 사람의 조용한 외침. |
| 남겨진 말 |
죽음을 눈 앞에 두고서야 깨닫는 단 한 번의 삶. 치열했던 인생, 그리고 남겨진 말... |
| 행복한 불편 |
건축 비용이 20% 비싸고, 효율성이 20배나 낮고, 15~20달러의 세금을 추가 부담해야하는 불편을 그들이 택한 이유. |
| 어린이를 사랑하는 법 |
어린이는 비로소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의 인간이다. |
| 달릴 줄 알지만 달리지 않는다 |
180만년 전 빙하기. 모두가 살기 좋은 땅으로 이동할 때 슬그머니 엉뚱한 곳으로 사라진 어떤 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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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5 |
최저임금 |
해고가 늘어날 겁니다. "실업률이 높아질 겁니다." 최저임금제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 그러나... |
| 마라톤을 완주하는 방법 |
마라톤에서 누구나 만나는 장벽.. 그 장벽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네 번째 객원작가 소설가 김연수가 전하는 메시지. |
| 1907년, 오산학교 |
지금 나라가 기우는데 그저 있을 수 없습니다. 총칼을 드는 사람도 있어야 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백성들이 깨어나는 일입니다. |
| 지구가 두꺼운 책이라면 |
교통사고로 날개뼈를 다치고 곱사가 된 몸. 하지만 바닷속 푸른 돌고래가 되고 싶은 꿈! |
| 평화의 오아시스 |
분쟁의 회오리 속에 황폐해진 중남미 지역에서 그곳은 '평화의 오아시스'다! |
| 슬로 불릿(slow bullet) |
사라진 330만 헥타르의 밀림! 그리고 피해자 자신뿐 아니라 후손에게 남겨진 유전병... |
| 생존기계 |
나도 너와 같은 파리가 아닐까? 너도 나와 같은 인간이 아닐까? |
| 세계 1위 |
70년대 소 팔아서 80년대 땅 팔아서 90년대 집 팔아서 2000년대 빚내서..그리고 2011년. |
| GMO |
시민들을 실험 대상으로 이용하는 것은 부당하다. 이런 일들은 실험실에서나 이뤄져야 한다 |
| 벌레의 시간 |
그들은 나를 벌레처럼 바라다보았다. 나는 벌레처럼 기었다... |
| 조세핀 베이커 |
그녀는 프랑스 최고의 스타. 그러나 조국에서는 원숭이라 조롱받는 흑인. |
| 마지막 30년 |
노인의 마지막 30년 동안 원고 4,000쪽에 기록된 여름 아이들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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