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지식채널e' 방영분 중 교육용 자료로 적합한 영상을 엄선하여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든 5분 영상활용 자료입니다.
지식채널e는 시사적인 주제는 물론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사람 등 각각의 주제들을 담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논리에 좌지우지되는 광우병의 의미와 현실에 대해 알아보는 '미친 공장', 학교 급식에서 정크푸드를 몰아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야기 '웩, 우웩!', 포옹만으로도 충분히 심장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는 감동의 이야기 '포옹' 등 각 주제에 대해 5분 동안 영상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게 합니다.
미디어 세대인 아이들과 '지식채널e' 영상자료로 수업을 시작해 보세요. 영상을 통해 우리의 사고를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메시지를 전해줄 것입니다.
믿음: [명사] 어떤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 인간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다 - c.몰리
지식채널은 승자가 말하는 '게임의 법칙'이 아니라 패자의 침묵 속 '삶의 이야기'입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관망'이 아니라 낮은 곳에서 부대끼는 '치열함'입니다. 흠없이 완벽한 '논리'가 아니라 어설프고 불완전한 '마음'입니다. 부조리에 대한 '원망'이 아니라 부조리에 침묵하는 '부끄러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tv에 비춰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세상만을 tv에 담을 뿐이라는 작음 믿음,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가장 소름끼치는 불신은 바로 자기 안에 있는 불신이다 - 토마스 카라일 We belive
▒ 상품사양 ▒
구분
상세 내용
공동제작
EBS, 영상네트워크
제작년월
2007년 6월
상품구성
DVD 5장+부록책자(줄거리를 담은 소책자)
상영시간
총 268분
화면비율
4:3 NTSC
오디오
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 상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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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목차 ▒
히잡 society
이슬람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가리는 천 히잡(Hijab). 히잡을 착용하던, 그렇지 않던 그것은 그들의 선택이 되어야 한다. 획일성에 의한 소수의 말살도,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어떠한 정책도 정당할 수 없다.
0.3%의 모성애 nature
세계 3000여종의 뱀 중 99.7%는 새끼를 돌보지 않는다. 전 세계에서 모성애를 지닌 뱀은 단 10여종뿐인데 그 중 먹구렁이와 누룩뱀 2종이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
진홍색 침입자 economy
새로운 물건을 갖게 되면 그것을 둘러싼 다른 물건도 그것과 어울리는 것으로 원하게 되는 현상을 지칭하는 ‘디드로 효과’가 반영된 우리의 소비행태를 조명해 본다.
어느 유머 작가의 행복한 시간 people
‘톰소여의 모험’, ‘허클베리핀의 모험’ 등으로 꿈과 웃음을 준 마크 트웨인의 일생에는 사랑스러운 가족이 있었다.
주도면밀한 희대의 사기꾼 knowledge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에는 웃음과 눈물의 기호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고, 그것은 하나의 ‘작업 방법론’이었다.
주도면밀한 희대의 사기꾼 Ⅱ knowledge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생활을 통해 동작에서 인간을 배운 찰리 채플린. 그의 무성영화에 담긴 연출 철학을 알아본다.
가운데 그림 life
현실과 이상의 아득한 경계,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조명해 본다.
야바위꾼의 성공비결 economy
흥행을 이끌어내는 요소들의 이면을 P.T 바넘의 이야기를 통해 조명해본다.
빛 1부 - 오선지가 몇 장이나 남았지요? people
오에 겐자부로의 아들, 히카리는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다. ‘빛’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의 히카리. 그에게 음악은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빛 2부 - 그럼요, 당연하죠! people
의사표현이 어려운 아들을 대신해 세상을 향한 목소리가 되고 싶었던 오에 겐자부로의 이야기
2006, 낭만 고양e music video
지식채널e의 새로운 포맷인 뮤직비디오를 통해, 세상이 자신을 버렸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아젠다 세팅 media
북한 핵실험을 다룬 언론을 바라보며 아젠다 세팅에 대해 알아본다.
오로라는 오로라다 science
아름다움은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때만 존재한다. 아름다운 오로라가 전기를 끊어버린 사건을 통해 문명 속 인간에게 아름다움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산양을 찾아서 true
자연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산양을 추적해 가는 한 다큐 pd의 시선을 통해 대상에 집착하는 애정의 한계를 살펴본다.
제 정신으로 정신병원 들어가기 society
로젠한의 실험은 정상과 비정상을 분류할 수 있다는 확신에 경종을 울린다. 우리 사회에서 꼬리표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는 가를 결정한다는 점을 꼬집는다.
세상에 100명의 사람들이 있다면 society
체감할 수 있는 숫자로 알아보는 세상.
반가운 불청객 1부 - 그의 등장 memory
반가운 등장과 반갑지 않은 등장이 같은 목표를 향해 뛰던 80년대. 영웅적인 면모도, 승부욕도 없는 불청객, 구영탄이 나타났다. 만화가 고행석과 그가 등장시킨 캐릭터 구영탄을 통해 보는 80년대
반가운 불청객 2부 - 졸린 눈의 비밀 memory
반가운 등장과 반갑지 않은 등장이 같은 목표를 향해 뛰던 80년대. 영웅적인 면모도, 승부욕도 없는 불청객, 구영탄이 나타났다. 만화가 고행석과 그가 등장시킨 캐릭터 구영탄을 통해 보는 80년대
빨간 수묵화 knowledge
점잖은 척 위선을 떠는 조선 양반들에게 일격을 가하는 신윤복의 그림을 조명해 본다.신윤복의 그림에서는 향락에 눈먼 양반들은 조연이었고 기생이 주인공이었다.
벽 속의 구멍 갱단 society
식료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 벽 속의 구멍 갱단 캠프를 설치, 28개국의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폴뉴먼의 이야기.
미친 공장 society
경제적인 논리에 좌지우지되는 광우병의 의미와 광우병의 현실에 대해 알아본다.
접촉 relation
태아 시절의 완벽한 포옹을 기억하는 인간이라면 모두 누군가의 품에 안기고 누군가가 손을 잡아주길 원한다. 접촉은 잃어버린 천국으로 우리를 데려다준다.
인생은 아름다워 life
혹독한 수용소 생활에서 누군가는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고 누군가는 모든 것을 포기한다. 외부 환경이 아닌 나의 마음, 나의 의지에 따라 나의 삶은 달라진다.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 이야기.
신발 knowledge
신발에 담긴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조명해 본다.
어떤 19살 interview
'보통'의 교육 순서 대신 꿈을 선택한 19세 청년들. 그들의 19살 꿈은 열아홉이 훨씬 지난 나이에도 계속 되었다.
웩, 우웩! health
학교 급식에서 정크푸드를 몰아내기 위해 노력했던 제이미 올리버의 이야기
우는 여자 relation
피카소의 그림에 담긴 우는 여자의 그림을 통해 추상화에 담긴 주관과 객관을 이야기해 본다. 추상이 실제에 더 가까울 수도 있다.
생애 최고의 게임 true
아시안 게임을 통해 결과와 상관없이 노력하는 운동 선수들을 재조명해본다.
과자와 차 science
냄새를 통해 과거의 일을 기억해낸다는 프루스트 현상을 쉽게 풀어본다.
1년과 하루 science
지구의 하루가 점점 길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시간에 대해 생각해본다.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society
최근 서울시는 1925년에 설립된 동대문 운동장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는 동대문 운동장 풍물 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본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music video
근현대사에서 돌아오지 못한 자들의 이야기를 뮤직비디오 카테고리 안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통해 조명해본다.
돈 money
돈에 관한 이야기와 또 다른 이야기. 돈을 조명해 본다.
비상 cinema
K리그 꼴찌에서 플레이오프 준우승에 오른 인천 유나이티드 FC. 장외룡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팀의 고군분투기를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을 통해 조명해본다.
실종 society
한 해 평균 3천 여 명의 8세 미만 아동들이 실종되고 있으며 1987년 부터 현재까지 실종된 어린이는 약 7백 여 명으로 짐작된다. 이러한 실종 문제를 조명해본다.
한 가지 불쾌한 것 nature
우리가 찾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1907년 개장된 함부르크 하겐베크 동물원과 카프카의 작품 <어느 학술원에의 보고> 주인공의 이야기가 합쳐진 팩션으로 동물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걸려있는 그림 culture
뱅크시라는 가명으로 변장을 한 후 미술관에 자기 그림을 몰래 붙이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말한다. 미술관은 소수 백만장자들을 위한 트로피 진열장에 지나지 않는다고.
국부론 1권 제11장 economy
시장의 자유를 주장하는 데 인용되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국부론>의 참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본다.
한강의 남쪽 1부 - 땅의 역사 society
대한민국의 특별한 땅, 강남. 왜곡을 품고 있는 강남의 역사를 조명해본다.
한강의 남쪽 2부 - 배움의 역사 society
대한민국의 특별한 땅, 강남. 왜곡을 품고 있는 강남의 역사를 조명해본다.
소, 닭, 아이 그리고 가족 people
이중섭의 생애를 그림을 통해 알아본다.
경험 그리고 안주인 people
소설 <백경>을 쓴 허먼 멜빌은 한때 포경선의 선원이었고, 소설 <주홍글씨>를 쓴 나다니엘 호손는 세관에서 지루한 일상을 보냈다. 불우한 노동자였던 찰스 디킨스는 어린 시절의 경험 덕분에 <올리버 트위스트>의 신랄한 현실 묘사가 가능했다.
38명의 목격자 society
집단적 위기 상황에서 정확하게 책임질 사람이 없을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 많을 수록 개인이 느끼는 책임감은 적어지는 책임감 분산(Diffusion of responsibility).
살아있는 자의 슬픔 technology
고와원 출신의 한 소녀가 이름 지어준 쌍동이 화성탐사 로봇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160도의 일교차 속에서 16만장이 넘는 사진을 전송하며 아직도 살아 있다.
무색투명한 정육면체 science
단단한 대지가 오랜 시간 용해와 침식을 반복하여 생성된 물질. 자연과 우주 그리고 생명체를 살아 숨쉬게 하는 작은 알맹이 소금.
떨림 science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 에블린 글레니.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대신 주변 사물들의 작은 흔들림으로 '느껴지는' 소리. 20년 동안 훈련한 소리는 듣는 또다른 방법.
GDP와 점보제트기 economy
국내총생산 GDP. 시장을 통과하는 생산물은 잘된 것과 잘못된 것을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GDP 수치를 올릴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잃어버린 숲의 가치는 GDP의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삼이의 일기 society
인터넷 카툰 작가 정대삼씨의 일기를 바탕으로 구성한 이야기. 인터넷 악플에 대한 생각.
나의 살던 고향은 society
꿈에 그리던 해방. 그러나 고향에 돌아갈 수 없었던 한국인들. 연합군 포로들을 감시하여 전범 재판을 받아야 했던 한국인 포로 감시원들.
빈 공간 space
원자와 원자 중심에 있는 원자핵. 그 사이 원자를 이루는 99.999%는 빈공간이다. 우리가 보는 것, 원하는 것, 그 모든 것의 99.999%는 빈공간이다.
자장가 memory
태아 시절 들었던 엄마의 심장 박동과 같은 4박자와 끝없이 반복되는 높낮이 없는 일정한 목소리. 아기가 생애 최초로 접하는 음악 자장가.
51% vs 72% society
사실을 올바르게 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같은 듯 다르게 느껴지는 질문의 어감과 선택. 그리고, 언론사의 선택. 여론조사를 들여다 본다.
산소의 무게 society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절대적으로 필요한 산소. 돈으로 산소를 사야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포옹 knowledge
내 앞으로 걸어가지 마라 나는 따라가지 않을테니. 내 뒤를 따라오지 마라 나는 이끌지 않을테니. 내 옆에서 걸으면서 친구가 되어다오. 당신은 어떤 친구입니까?
너랑 나랑 relation
내 앞으로 걸어가지 마라 나는 따라가지 않을테니. 내 뒤를 따라오지 마라 나는 이끌지 않을테니. 내 옆에서 걸으면서 친구가 되어다오. 당신은 어떤 친구입니까?
이방인 people
역사학자이자 페미니스트인 거다러너를 통해 차이라는 이름으로 벌어지는 차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한 society
기생과 예인. 헤어와라 부름과 동시에 노류장화라 부르기도 했던 기생. 우리는 사람들에게 어떤 잣대를 들이대는가.
잊혀진 대한민국v - 너무 슬퍼하지 마라 society
힘들게 살아와 이제는 잊혀지거나 귀찮은 존재가 되어버린 노인. 노인복지와 노인가구의 현실을 이야기 한다.
곤을동 봄날 society
해방 후 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서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한다. 이데올로기, 이단 등의 이름으로 행해진 이 잔혹함은 우리의 과거를 반성하게 한다.
사랑에 빠진 암소와 호랑이 e야기
서로를 이해하기 보다는 자신에 맞춰 모든 것을 생각하는 모습.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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